「繼承者們」李敏鎬的出眾外貌倍受好評

來源 :日刊體育 | 2013.10.29 16:12寫信給編輯查看韓文原文
 
「繼承者們」的主演李敏鎬的“出眾外貌”倍受好評。

李 敏鎬正在SBS周三周四劇「繼承者們」中傾力飾演一個擁有一切的富二代金嘆。特別是在本月24日播放的第6集中,他用憐憫的表情看著晾衣服晾著晾著就纍得 睡著了的朴信惠(飾演恩尚),還為她在受傷的手背上重新貼了創可貼,吸引了觀眾們的視線。之後,他躺在自己房間的床上,掩藏不住他苦惱不已的深邃眼神。

在葡萄酒地窖的那場戲裏,製作方放置特別的道具來象徵兩人的關係。朴信惠走進地窖時,兩人之間隔著一堵墻,而朴信惠晾衣服時,李敏鎬被衣服遮擋住了。劇中出現的墻壁和衣服象徵著阻擋在兩人之間的障礙物,算是一種對“看不見的遺憾愛情”的隱喻法。

另外,李敏鎬在美國與朴信惠第一次見面時大膽示愛,暗自表白。而等到朴信惠真的搬到自己家裏來以後,他擔心萬一碰面,於是傻乎乎地逃跑了,讓觀眾大笑不已。但他在天井與朴信惠碰面時,他心臟砰砰跳地說出台詞“可能是我想你了吧?”,刺激著女生的芳心。

過了三年留學生活後以“魔王”身份回來的李敏鎬真的能平定“魔王帝國”守護朴信惠嗎?讓我們拭目以待吧。

照片=SBS截圖

韓國中央日報中文網 http://cn.joins.com/big5
 
 
查看韓文原文

‘상속자들’ 이민호 우월외모…‘외모에 감탄, 남친과는 파탄’

[일간스포츠] 입력 2013.10.29 09:47
글자크기 글자 크게글자 작게




'상속자들' 주인공 이민호의 '우월 외모'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민호는 SBS 수목극 '상속자들'에서 모든 것을 갖춘 재벌가 도련님 김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제6회에서 빨래를 널다가 고단한 몸으로 잠든 박신혜(은상)를 애잔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상처 난 손등의 반창고를 다시 붙여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기 방 침대에 누워 고뇌하는 듯한 깊은 눈길을 감추지 못했다.

제 작진은 와인창고 장면에서 독특한 소품 배치로 두 사람의 관계를 상징했다. 박신혜가 창고에 들어왔을 때는 두 사람 사이에 벽이 있었고, 또한 박신혜가 빨래를 널 때에는 이민호의 모습이 빨래로 가려져 있었다. 극중에 나오는 벽면과 빨래는 두 사람 사이를 가로 막는 장애물의 상징이며 ‘보이지 않는 안타까운 사랑’의 은유법인 셈이다.

또한 이민호는 미국에서 박신혜를 처음 만났을 때는 제법 용감하게 대시하고 은근히 고백도 하더니 막상 박신혜가 자신의 집으로 이사 온 뒤에는 행여라도 마주칠까 도망 다니는 ‘허당’이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뜨락에서 박신혜와 마주쳤을 때 “혹시, 나 너 보고 싶었냐?”라고 심장을 찌르는 대사로 여심을 자극했다.

과연 유학생활 3년만에 ‘루시퍼’로 돌아온 이민호가 과연 ‘사탄의 제국’을 평정하고 박신혜를 지켜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SBS캡처
arrow
arrow
    全站熱搜

    日韓迷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