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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繼承者們」李敏鎬首次拍攝秀貴公子範兒

來源 :日刊體育 | 2013.09.10 16:56寫信給編輯查看韓文原文
 
演員李敏鎬在首次拍攝「繼承者們」的片場大秀貴公子範兒。

8月22日在京畿道坡州某戶外片場拍攝SBS新水木劇「欲戴王冠者,必承其重——繼承者們」(以下簡稱「繼承者們」)時,李敏鎬拍攝了駕駛豪華轎車的場面。劇中李敏鎬飾演帝國集團的繼承人,雖然他天生擁有一切,卻也有著難以忍受的苦痛的角色。

劇組消息稱,當天李敏鎬到達片場後,馬上投入劇本練習,一一核對動作,為拍戲做足充分準備,獲得了工作人員的認可。他還愉快地與初次見面的現場工作人員打招呼,臉上始終帶著笑容。在正式開拍之前,他還大叫“「繼承者們」加油”!推高現場氣氛。

「繼承者們」是一部青春浪漫喜劇,講述豪門高校學生們的愛情和友情故事,講述韓國最1%富有家庭繼承人們圍繞極端平凡現實的“貧困家庭繼承人”女主角所發生的甜蜜而心悸的故事。該劇將接檔「主君的太陽」,於今年10月首播。

韓國中央日報中文網 http://cn.joins.com/bi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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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첫 촬영부터 ‘0.1% 귀티 비주얼’ 등장

[일간스포츠] 입력 2013.09.10 09:20


배우 이민호가 '상속자들' 첫 촬영에서 특유의 '귀티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 민호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파주의 한 야외촬영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촬영에서 대한민국 0.1% 상속자로 등장해 럭셔리한 차를 운전하는 장면을 소화했다. 극중 이민호는 재계의 상속자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제국그룹상속자' 김탄 역을 맡았다.

제 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민호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대본에 집중하며 동선과 감정선을 체크하는 등 빈틈없는 촬영 준비로 스태프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처음 만나는 현장 스태프들과 밝게 인사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보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상속자들, 파이팅!"을 외쳐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싸고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된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화앤담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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