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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ng勝利爆料“G-Dragon是粗糙的‘砂紙男’”

來源 :日刊體育 | 2011.04.05 15:59寫信給編輯查看韓文原文

Big Bang勝利爆料“G-Dragon是粗糙的‘砂紙男’”

4月4日,Big Bang作為嘉賓參加了MBC劉在錫·金媛熙(音)的《來玩兒吧》節目,公開了Big Bang在當新人時的影像。影像中,G-Dragon(權誌龍)斥責成員們說“到現在都沒有記住舞步,這像話嗎”。

被嚇著的劉在錫問“再怎麽是隊長,這也太過分了,不是嗎?”勝利立即回答說“誌龍哥就像砂紙一樣粗糙”,此言一出,引得成員們一片爆笑。G-Dragon也說“當時正是非常比較敏感和粗糙的時候”,然後訕訕地笑了。

勝利接著說“出個人專輯時,誌龍哥發來很長的短信”,公開了當時的趣事。勝利說“他發了長達40行的短信。我第一次見到如此長的短信”,“眼神怎樣怎樣,現場如何如何,衣服怎樣怎樣等,全都叮囑了一遍”,向G-Dragon表達了感激。

另外,在當天的節目中,Big Bang就解散傳聞表現得“沒有任何問題”,還展示了隊員間的合作默契。

韓國中央日報中文網 http://cn.joins.com/big5


빅뱅 승리 “지드래곤은 까칠한 ‘사포남’” 폭탄 발언

입력 2011.04.05 11:05

빅뱅의 승리가 "지용이 형은 까칠한 '사포남'"이라고 말했다.

4일,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빅뱅의 신인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엔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이 "아직도 안무를 못 외웠다는 게 말이 돼" 라며 멤버들에게 호통을 치는 모습이 포함돼 있었다.

이에 놀란 유재석이 "아무리 리더지만 좀 너무한 거 아니냐"고 하자, 승리가 "지용이 형은 사포같이 까칠했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샀다. 지드래곤도 "그때는 한참 예민하고 까칠할 때 였다"며 멋적은 듯 웃었다.

승 리는 이어 "솔로 앨범을 냈을 때 지용이 형한테 장문의 문자가 왔다"며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승리는 "40줄 짜리 문자가 왔다. 그렇게 긴 문자는 처음 받아봤다"며 "눈빛은 어땠고 라이브는 어땠고 의상은 어땠다 등 일일이 다 조언을 해줬다"며 지드래곤은 정말 꼼꼼하다고 말했다. 또 "얘기를 안 해줬으면 난 별로인 채로 계속 했을 것이다"라며 지드래곤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뱅은 해체설에 대해 '아무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팀웍을 과시하기도 했다.

손애성 기자 [iveri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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