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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沒有離別”BigBang和YG續約5年

來源 :日刊體育 | 2011.04.08 09:52寫信給編輯查看韓文原文

BigBang和現在的經紀公司YG娛樂(以下稱YG)續簽了5年期的合約。

YG 方面4月7日稱“最近和BigBang全體成員簽署了合約。從訓練生時期開始的10多年間裏,BigBang成員們與我們同甘共苦,猶如家人一樣”,“非 常感謝成員們對經紀公司的信賴。沒有什麽比能以BigBang的名義和粉絲們長期相處更讓人開心的了”,表達了續約的意義。

最高人氣的 BigBang和原經紀公司的續約在歌謠界算得上是意義非凡。過去人氣鼎盛的組合和培養他們的經紀公司訣別,不惜付出數十億韓元的轉會費。YG方面稱“人 氣組合因為成員間不合或與經紀公司發生糾紛而解體或隱退。最大的危機在於簽署專屬合約後的第5年前後,不過BigBang已經度過了那個危機。”,“事實 上BigBang成員間從來沒有鬧不和,和經紀公司也沒發生過摩擦,相互之間都非常相信彼此”。

2006年出道的BigBang憑借著《謊言》和《最後的問候》成為了獲得全國觀眾的喜愛偶像的團體。本月8日,他們將推出包括新曲《Special Liar》和《Love Song》的新專輯,並展開相關活動。

韓國中央日報中文網 http://cn.joins.com/big5



‘이별은 없다’ 빅뱅, YG와 5년 재계약

입력 2011.04.07 11:29

빅뱅이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YG 측은 7일 "최근 빅뱅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10년여를 함께 해온 빅뱅 멤버들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들"이라며 "첫 소속사에 한번 더 믿음과 신뢰를 보여준 멤버들에게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재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최고 인기 절정의 빅뱅이 원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은 것은 가요계에서도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과거 인기 절정의 그룹들은 키워준 소속사와 결별하며 수십억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YG측은 "인기그룹들이 멤버들간의 갈등이나 소속사와 마찰을 이유로 해체 또는 은퇴를 한다. 최대 고비가 전속계약 기간이 끝나는 5년차 전후인데 빅뱅은 그 위기를 넘어 롱런하는 그룹이 됐다"면서 "빅뱅은 실제로 멤버간의 불화가 있다거나 소속사와 마찰이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적이 없을 만큼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가 강한 팀"이라고 밝혔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그간 '거짓말''마지막 인사'등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대표 아이돌. 8일 신곡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 '러브송(Love Song)'이 담긴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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