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的“波浪卷發”引發網民熱議

來源: JES | 2009.10.20 15:40

BigBang的隊長G-Dragon的金色波浪卷發在網民中引起了轟動。

G-Dragon繼《Heartbreaker》和《Breathe》之後,開始了後續曲目《少年》的活動,最近他把標記性的金發換成了莫扎特發型。本月18日通過SBS的《直播人氣歌謠》傳播之後,網名的反應比以往任何時候都火爆。

在《少年》的開場部分,他以作曲家莫扎特的形象站在桌上拿著皺巴巴的紙和羽毛筆開始表演。穿著邁克爾·傑克遜式的黑衣登場演出的G-Dragon展現了金發波浪和可愛的臉蛋的統一體,像個小王子。

照片捕捉 SBS

韓國中央日報中文網 http://cn.joins.com/big5



G드래곤 ‘뽀글머리’ 놓고 네티즌 격론 후끈

입력 2009.10.20 09:10

빅뱅의 리더 G드래곤(본명 권지용)의 금발의 뽀글머리가 네티즌 사이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 하트브레이커' '브리드'에 이어 후속곡 '소년이여'로 활동을 시작한 G드래곤은 최근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머리를 베이비펌한 머리로 바꾸었다. 지난 18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전파를 탄 뒤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그 는 ‘소년이여’ 오프닝 부분에서 작곡가 모차르트를 콘셉트로 탁자 위에서 구겨진 종이 깃털 펜을 들고 퍼포먼스를 벌였다. 마이클 잭슨 스타일의 검은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지드래곤은 금발의 웨이브와 귀염성 있는 얼굴이 합쳐져 어린왕자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 티즌들 사이에서는 금발 웨이브가 마치 고전파 음악가들을 연상시켜 그를 모차르트와 베토벤 혹은 프랑스의 국왕 루이 14세에 비유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표절논란에 빗대 “왠지 저 머리에서조차도 누군가를 또 표절하고 있는 듯한, 계획된 느낌이 든다”(김수연)는 비꼬는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남들이 쉽게 소화하기 힘든 그의 이번 스타일 변신에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솔직히 얜 뭘하든 잘어 울리는 거 같은데”(석주현) 등의 반응도 많았다.

박명기 기자 [m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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